잘 이해가 되는 책은 아니었다. 책을 읽을수록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누구이며 여러분은 누구이며

삶은 무엇이고 또 죽음은 무엇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꿈꾸는 듯한 언어로 현실과 꿈의 경지를 넘나드는
묘사로 현대를 살아가는 한 우울증 환자의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