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한 저자의 실험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성공한 삶을 원하기에 열심히 아니 부단히도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만이 진리인 세상에 무심히 툭 던져진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나는 물음이다. 힘을 빼는 삶을 강조한 저자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