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라고

역사에 관심이 많다. 단지 과거의 사건에 국한된 이야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과거를 통한 현재의 조명. 이것이 역사의 쓸모다.

단편적인 암기식 역사는 지루하고 짜증나고 고리타분하다.

하지만 이 책은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 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